글로벌 한상, 여수에 모여 미래 100년을 함께 열다
세계한상인대회 고상구 대회장이 “한상은 국내기업, 특히 중소기업을 돕는 해외동포” 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한상과 국내기업 간 비즈니스 교류 및 한상의 역할과 비전 공유 등 ‘상생과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2일 오전 여수세계박람회장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고상구 회장은 “지난 100년, 우리 민족은 일제 강점기를 거쳐 동족상잔의 비극,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뤄낸 자랑스러운 대한인” 이라며 “앞